메인 화면
망할놈의 테위(오른쪽)을 족치는게 이번 게임의 메인이다.
CG하나는 매우 준수하다. 단지 두뇌노동에 시달릴 뿐
대충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보여주는 짤막한 예시
てゐとちょっと面白くなる薬 리뷰
테위와 조금 재밌어지는 약 리뷰입니다.
*주의 이 게임은 RPG형식이 아닌 퍼즐을 풀어나가며 진행되는 방식이기 떄문에
빨리 깬다면 매우 빨리 꺨수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그저 으어어어어 하다가 풀게 되는 문제가 몇개 있습니다.
스토리는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혼자서 놀다가 미약을 발견해 버릴 망할놈의 토깽이인 테위가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데
그 스케일이 점점 커지면서 우동겐을 노예로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냥 동방을 약간이라도 아신다면 평범하게 테위가 장난치는걸 잡아다 족치는 평범한 내용이지만
막상 게임안에서 테위를 잡으려고 하면 만나는 퍼즐마다 이게 뭐지 하고 머리를 고민하게 됩니다.
어떤곳은 퍼즐 난이도가 보통이하라면 어떤 부분에서는 도데체 이게 뭘까 하고 30분 이상 고민하게 됩니다.
(그냥 죽여라 이놈들아)
그래도 최근에 했던 게임중에서 준수한 그림체에 안 쓰던 머리를 쓰면서 게임하게 되어 은근히 불타오르는
묘한 매력을 가진 게임이라 재밌게 한 기분이네요 (문제는 에이린 파트 퍼즐이 저로선 무리였군요)
게임의 파트는 3단계로
우동겐 -> 에이린 -> 카구야 파트로 나뉘어져 있지만 행동에 따라 특정 맵에서 H씬이 생기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 다음 파트로 안넘어가고 바로 끝나고 엔딩이 되는 경우도 있기 떄문에 하다보면 어느샌가 마지막 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고 느끼는 감정은
허탈감이 들기도 하면서 기쁘기도한 묘한 느낌에 휩쌓이게 됩니다.
최근 RPG 쯔구르는 질렸어!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세이브파일은 없지만 제가 직접하면서 공략을 담은 텍스트를 첨부합니다.
ㄴ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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