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쯔구르
견습기사 애쉬의 수난 리뷰
Elysium
2015. 11. 8. 14:28
견습기사 애쉬의 수난 리뷰입니다.
간단히 스토리를 설명해 드리자면 견습기사가 되기 위해 여행을 하던 주인공이
방향치인 덕분에 길을 잃고 돌아다니다 건물이 보여 길을 물어보기 위해 갔지만 노예상 건물이라
붙잡히게 되는 바람에 이곳에서 탈출을 감행하는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은 되게 암울한 내용의 패턴중 하나인데 이 주인공은 그런건 하나도 신경 안쓰고 탈출하기 위해서
잘만 움직여 다니더군요 방향치 뿐만 아니라 머리도 약간 백치인거 같습니다.
전투나 그런건 없다시피 하기 떄문에 각 층마다 좌우로가서 스위치 톡톡 건드려 주다 보면
넉넉하게 1시간 잡는다 쳐도 충분히 깰수있기 떄문에 입문용 게임으로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이 게임은 내용이나 그런건 없지만 cg하나는 매우 고퀼리티이기 떄문에 갑옷 파괴되는 맛이 있었습니다.
문제의 갑옷 파괴 장면
심의 준수를 위하여 대충 모자이크 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탈출 게임을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A를 누르면 공격하여 상대를 죽일수 있다는거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