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쯔구르

~TOKYO天魔~ 1.02 ver 리뷰



몬스터 육성 시설


1.동료봐꾸기


2.동료에대한 특징이나 정보 얻기


3.조교방


4.나가기




편의점


회복템과 장비템을 사는곳


잡지코너쪽에서 간단한 팁을 얻을수 있다.






회복소


10G를 내고 전부 회복


던전에서는 레비아탄의 회복소가 운영되는데


돈이 많이 든다.




전투화면


몬스터의 복장이 바람직하다.




조교방


여기에서 몬스터를 회수할때의 H씬을 다시보거나 대화 또는 강화를 할수있다.





상태창


나머지는 다 같은데 5번째는 파티원 순서를 봐꾸는것이고


8번째꺼는 렙업할때마다 스텟을 올리는 곳이다.





~TOKYO天魔~ 1.02.ver 리뷰입니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주인공이 여차여차해서 텐마시스템을 얻게되고


여차여차해서 동료를 모아 악마와 천사를 몰아내야 하는것입니다.


그 와중에 동료가 되기도 하지만 동료가 될떄는 흐뭇한 장면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스토리만 보면 별로지만 게임성에서 재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맵 이동방식입니다.


맵 이동방식은 옛날게임에 자주 나오던 한칸한칸 움직이는 방식으로 대표적인 예로 번개전사 라이디를 들수있죠.


이 방식의 장점은 한번 가면 전부 알수있게 되서 좋지만


단점은 안가면 모른다는 점입니다. (젠장...)


그래도 다행인 점은 함정을 밟아도 데미지가 미미하게 들어와 전투에 지장이 없다는 점과


아무대서나 세이브가능과 동시에 군데군데 조교방과 회복방이 있어 무난한 진행이 가능해 집니다.


거기에 보스방까지 가면 왔던길을 되돌아갈 필요없이 바로 밖으로 보내주는 배려심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몬스터에 대해 보자면


전투도중 몬스터의 피를 전부 빼면 동료가 될것인지 물어보는데 몬스터마다 조건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장 처음에 나오는 픽시의 경우 편의점에서 파는 마나포션과 500G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조건이 있는 방면 대화로만 얻어야 하는 캐릭터도 있는데


대체로 보스 캐릭터의 경우 대화로 해결하여 얻게 됩니다.


그리고 낚시성으로 처음엔 대화로 해결해야 할것같은 몬스터인데 나중에 보물상자에서 템을 얻으면 


대화는 사라지고 그 템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니 동료를 얻으실때 무작정 얻으려 하시면 안된다는거죠


마지막으로 자잘한 시스템에 대해서인데


딱히 다른게임과 다른점은 없지만 전투창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몬스터의 스탠딩 화면을 보여주려고 작게 만든거 같아서 말이죠)


스토리 : 1.0


인큐버스 판타지와 비슷합니다. 이 게임은 스토리의 의미가 별로 없는 게임인거 같아요


난이도 : 2.5


게임이 어렵지도 쉽지도 않으면서 딱 적당한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밸런스를 맞추려는 노력이 보입니다만 자잘한 버그가 많아서 아쉽습니다.


BF시스템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새로운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Save01.rvdata2


p.s : 1.02.ver 은 천사맵에서 약간의 버그가 있어 그냥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