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ッドエンド・コレクター ～生命の音・零の魔王～(BAD END COLLECTOR) 리뷰

バッドエンド・コレクター ～生命の音・零の魔王～(BAD END COLLECTOR) 리뷰입니다.

그냥 플레이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이번 작품도 처음엔 '이게 뭐지?' 하지만 후반가면 스토리를 회수해 가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우선 대략적인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여주인공은 ㅈㅇ를 시작한 이후로 남의 불행(자신 외의 다른여자가 능욕같은걸 당하는것 등)을 보면 흥분 된다고 합니다.

자신도 비열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알면서 하는것이 더 흥분 된다고 하는군요

(이 무슨 변태...)

그렇게 한창 행위를 즐기는 도중 여자얘가 나타납니다. 그것도 바로 앞에서 나타나죠

여주인공은 당황하지만 물어볼껀 물어보면서 뭐하는 얘냐고 물어보다가 

자신은 악마이며 악마로서 힘을 얻기 위해선 누군가의 불행을 모으는데 그중에서 능욕당하는 여자의 감정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여주인공을 설득해서 여차여차 하여 에너지를 모으면서 다니는게 이번 게임의 목표입니다.

이 게임은 블러디 버진(Bloody Virgin) 만큼의 살인적인 난이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 게임도 아닙니다.

다른 게임에 비하면 살인적이지만요

우선 전투 요소를 보자면 속성이 되게 많습니다.

물리라던가 충격이라던가 마법이라던가 중화기라던가 마장이라던가

이런걸로 몹을 공략하는 패턴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막싸우다 피본 경우가있습니다.

(극후반에 나오는 손모양의 몬스터인데 약점은 충격속성이었던걸로 압니다.)

대체로 싸우면 할만하면서도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순간 난이도가 급변하기떄문에 조심에 조심을 하며 플레이를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동료를 구하는 방법이 재밌는데

ㄱㄱ당해서 죽어버린 여자애의 혼을 찾아 떠돌아 다녀서 그 얘들의 맵을 꺠면 동료로 받을수 있는데

제가 추천하는 캐릭터는

요녀석 입니다.

되게 별거 없어 보이지만 이녀석의 특징은 강력한 물리뎀딜에 있습니다.

약점조차 씹어먹으면서 연속행동 템을 떡칠하면 연속 3번 공격할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단점은 성장이 느리다는 것입니다. 성장도가 크흑...

다른 동료도 있지만 나중에 직접 모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그중에 주인공 어ㅁ...)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첫 작품인 Silent Magic 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이게 또 깨알같은 재미가 있어서 제가 다시한번 플레이 해봤었습니다.

아라타가 매우 귀엽지 말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보자면 어두운 느낌의 스토리엿다가 마지막에 가서 꿈과 희망이 생기는(?) 엔딩으로 스토리가 끝납니다.

마지막 스샷이 모든걸 설명하죠...

진엔딩 조건이 모르모600 이라는 게임의 진엔딩을 봐야 하는데 이건 저도 몰라서 공략을 보고했습니다.

bad end.txt

공략은 고마운 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이 회사의 게임을 하지만

U-ROOM의 일러스트는 에로씬이나 그런것에도 흥분된다기 보단 깔끔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내용도 제 취향이라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스토리 : 4.0

이 게임은 주제가 주제이다 보니 초반에 다크한 쪽으로 많이 흘러갔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과

서브캐릭터들의 스토리도 재미있기에 한번쯤 천천히 플레이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난이도 : 4.0

솔직히 저도 돈치트 안썻음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못꺳겠지만 그만큼 이 게임도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중반까지 어찌어찌 되지만 후반에는 전략을 잘 짜야 커버가 될정도이기 때문에

생각없이 돌진하시는건 비추천하겠습니다.

Save01.rvdata2

Game.ini

혹시 몰라서 같이 첨부

진엔딩 본 클리어 세이브 파일입니다.

버전은 2.04 이므로 이 게임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