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asia Infection 리뷰

Phantasia Infection 리뷰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갑자기 일어난 이변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이세계에 등장할거 같은 몬스터들로 변하게 되고

몬스터로 변한 사람들을 감염자라고 하는데 감염자들은 사람보다 엄청강하면서 사람들을 덮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에 살던 사람들은 도시를 버리고 외곽 변두리로 가서 움막을 짓고 피난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식량을 구하러 도시로 간 여주인공과 친구는 도시로와서 여차여차 하다가 친구가 감염자에게 잡혀버리고

주인공은 그런 친구를 두고 도망쳤다 다시 찾으러 왔다가 V-core 라는 팔찌로 인하여 서큐버스의 힘을 지닌 전사로 탄생 합니다.

두둥!

이렇게 쓰고 보면 장황한데 게임 텍스트보면 겁나 별거 없습니다. 내용이 되게 짤막하면서도 이야기 전개도 되게 끊겨서 진행되죠

직접 플레이한 인게임 스샷입니다.

첫번째의 경우 전체맵인데 그냥 와따가따 하면 됩니다.

두번째의 경우 초반부분까지 꼭 가셔야 할 곳인데 연구소에서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습니다.

저곳에 들어가면 모은 재료로 아이템이나 그런것을 만들거나 상점을 이용 가능한데 그냥 깡으로 깨셔도 됩니다.

(그래도 역시 처음은 중요하시다 하는 분들은 가시면 되겠습니다.)

세번째는 전투 스샷입니다. 전투가 턴제이긴 한데 민첩이 높을수록 먼저 치기때문에 무지무지강한 우리의 주인공 앞에

적 드래곤이 당황하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안당황하면 모르겠네요 저도)

게임 장비는 다 있다고 착용할순 없고 레벨 1당 무게 20씩 늘어나는데

아이템에 H200 이라고 지금 보이실겁니다 저게 바로 무게 200인데

이렇게 캐릭터의 총무게 만큼밖에 못들기 떄문에 적당히 템을 섞어서 아이템을 착용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상방인데 여기에선 H씬을 안봐도 알아서 다 생겨있으시니 꼭 모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애초에 레벨오르면 죽지도 않고....)

회상방에서 처녀플레이로 엔딩을 볼경우 왼족 밑에 양이있는데 말을 걸면 최강의 방어구를 줍니다.

개인적인 평으론 오랜만에 잡아서 재미있게 했지만 금방 깨기도 하고 스토리진행도 어중간해서 아주 재밌게 즐기지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처음엔 그냥 아무 엔딩이나 보고나서 회상방에서 반복으로 엔딩을 보시다 보면 2시간 정도면

모든 내용을 즐기실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그냥 스토리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세이브 첨부하겠습니다.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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