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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쯔구르

금빛의 마도인형 리뷰





어느날 눈을 뜬 세리스는 자신이 인간이 아닌 다른 무언가지만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걸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누군가가 부탁을하면 대부분 들어주고 남성들의 정액으로 부터 에너지를 얻고


대단한 신체능력과 엄청난 자기수복능력 등


여러가지 면에서 이미 인간을 벗어난 존재인 세리스는 자신이 살게된 고아원을 거점으로


돈을 벌어 고아원을 돕고 마을에서 정보를 얻어가며 점점 자신이 누구 점점 알아가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다른 게임하고 좀 특이한 부분이 있는데...


인형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전부 무표정인 채로 행위를 합니다.


이게 어떤 의미론 무섭기도하고 더 에로하기도 하지만 그건 사람마다의 취향이겠죠


일러자체도 매우 좋고 야한짓은 얼마없지만 그래도 시츄에이션은 괜찮습니다.





이정도만 보시면 대충 어떤 느낌이신지 아시겠죠?



이 게임도 한 길어봐야 5시간 안에 끝나긴 하는데 문제는 끝까지 가도


1부 완결! 2부를 기대해 주세요! 같은 스토리로


미완인 상태로 발매를 했지만 그 후속작이 나오고 있지를 않습니다...


제작을 하고는 있다는데 아마 제가 생각하기엔 나오는건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더군요


무표정한 세리스의 에로한 장면이 궁금하신 분께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