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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쯔구르

프린세스 새크리파이스 피나의 모험 리뷰(プリンセスサクリファイス)

 

 

 

프린세스 새크리파이스 피나의 모험 리뷰(プリンセスサクリファイス)

 

라는 제목의 이름부터 어떻게 지낼지 예상되는 게임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를 매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인간의 대륙과 암흑의 대륙으로 바다를 경계로 나뉘어져 있던 시대에

 

암흑대륙에서부터 인간의 대륙을 침범하여 무차별적 학살과 약탈,강간을 일삼으며

 

점점 침범하는 와중에 인간들은 '데메아'라는 정령의 힘을 빌려

 

세상을 구하려 하지만 데메아에게 힘을 빌리기 위해선 선택된 무녀를 제물로 바쳐야만 합니다.

 

그렇게 선정된게 주인공인 '피나'라는 소녀로 세상을 위해서 진심으로 자신이

 

제물이 되기위하여 수련하며 지내다 의식의 때가 되어 제물이 되기위하여

 

데메아에게 가는 동굴로 들어가자마자 암왕이라 불리는 세력이 신전을 침범하여

 

안에 있던 다른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범하기 시작하였고

 

그 사실도 모른채 시련을 극복하며 데메아의 불꽃까지 갔지만 

 

 

 

 

 

데메아는 이미 힘을 잃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수는 없으나

 

간접적으로 힘을 얻을수 있는 육체로 만들어 주인공인 피나를 엄청나게 황홀한(?) 방법으로

 

인간의 몸을 벗어나 죽지않는 반정령인 몸으로 만들어 줍니다.

 

물론 여태까지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듯 강해지기위해선 몬스터를 죽여 경험을 쌓거나

 

저 갸날프고 몬스터한테 덮쳐지기 쉬운 몸으로 몬스터와의 SOX를 해야만 합니다.

 

거기에 시대적 배경도 다른게임보다 어두운 편이라 간접적으로 고어한 표현이 나오는등

 

주인공인 피나는 매우매우 험난하게 굴려집니다.

 

 

 

돈이 없어서 무희로서 술집에서 춤을 춘다던가.

 

 

 

돈을 구하기 위해 제물이 많다고 소문난 저택에 불법침입을 한다던가

 

 

 

 

 

잘때 덮쳐질걸 알면서도 저렴한 여관에서 숙박한다던가

 

 

친절한 몬스터하고 얘기를하면서 전투를 회피하면서도

 

죽지않음에도 덮쳐질걸 알면서 강한 몬스터하고 일부로 싸워서 지는등

 

이렇게 험난한 상황에서 피나는 세계를 지키기 위하여 싸워갑니다.

 

 

 

 

게임 자체는 단순 명쾌하게 턴제RPG로 즐기면서도 스토리를 따라 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겨도 져도 스토리를 진행하는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지 전투의 난이도가 다른 게임에 비하면 조금 어려운 수준이기 때문에

 

여관을 들락날락 하면서 직업을 바꾸어 맵을 공략하게 되니깐요

 

그리고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맵에서 힌트를 얻어 숨겨진 맵을 간다던가

 

명성치나 음란치에 따라 이벤트가 바뀌는등 참으로 즐길거리가 풍부합니다.

 

스토리면에서도 진행과정이 탄탄하기때문에 몰입감도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기본엔딩과 진엔딩(?)을 둘다보았지만 엔딩의 내용은 결국 똑같기 때문에

 

여러분의 욕망대로 플레이하시는게 이 게임을 제일 즐기는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하드한 능욕물을 좋아하시는분이나 스토리에 따라 진행하는 걸 좋아하시는분 그리고

 

비슷한 게임으로 Lilitales -リリテイルズ 를 재밌게 분들께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