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tion 리뷰

배경부터 크흠흠

이건 헌터 2단계 복장입니다. 3단계부턴 심의를 준수해야하기 때문에 2단계로 올렸습니다.

전투시스템은 다른 게임과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Salvation 리뷰 입니다.

게임 내용은 옛날에 마왕을 처치한 용사일행이 있었는데 그 용사일행은 마왕을 처치한것으로

신에게 축복을 받아 1000년간 살게되지만 사실은 처치해도 200년뒤면 다시 부활하기 떄문에

용사들의 몸을 매개체삼아 각지역에 봉인석을 세우고 1000년간 봉인하는것으로 평화를 지키려는 거였습니다.

마왕이 부활할꺼 같은 징조는 이 봉인석이 작동하냐 안하냐느냐 인데 이 봉인석에 텔레포트 기능이 있어 사람들의 왕래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이상이 있다면 바로 알게되겠죠.

그렇게 200년이 흐른 어느날 봉인석이 작동을 안하면서 이상이 있다고 판단한 전 용사가 딸인 실비아에게

'니가 가서 조사좀 해라 난 어디 못감' 이러면서 딸에게 짬을 때리면서 게임이 시작합니다.

하지만 첫번째로 만난 몬스터한테 전멸당할정도로 약하기 떄문에 강해질 방법을 찾던 도중

한개의 신전으로 가면 힘을 얻을수 있다길래 갔더니 수상한 여신이 힘을 준다 합니다.

(힘을 원하는가)

힘을 원하는 주인공 일행은 힘을 받게 되지만 그 이상 강해지려면

야한짓 비스무리한걸 많이 해서 결정을 모아오면 강화를 해준다는데 결론은 H하라는 거죠

이렇게 앞날이 캄캄한 여행이 시작하게 됩니다.

게임은 매우 심플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마다 각 캐릭터간의 이벤트가 있기 떄문에 꽤나 질리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각 캐릭터마다 성적 패티쉬도 능력 강화때 여신이 알려주기떄문에 취향에 맞는 캐릭터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전투가 어렵냐고 하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중간단계이며 도주확률은 100퍼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뚫고가도 상관없을 정도로 게임이 쾌적합니다.

(애초에 던전이 저따구라 쉬운거지만요)

퍼즐이나 그런것도 쉽기때문에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방법만 찾게되는 게임이 되실지도 모르지만

준수한 그림체에 가벼운 킬링타임 게임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6582958 시작시 입력하는 패스워드이며 입력시 5만골드와 모든 소모품 99개를 줍니다.

그중에 능력치 강화도 있기때문에 다 썰어버릴수있죠

2929456 회상방에서 사용하는 코드로 모든 씬을 해금할수 있게 해줍니다.

H씬에 대한 힌트가 없기때문에 막히신다 싶으면 그때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