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라는 사라는 오프닝에서 봤던 촉수술사(?)인 이레스를 조사하러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레스가 없는 틈을 타 침입했지만 정보를 모으기전에 돌아와 버려서 동료와 헤어져 여기에 몸을 피했다는데
위로 올라가고 싶어도 거대한 촉수가 길을 막고있어서 못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주인공은 자기도 탈출해야하기때문에 내가 성기사니깐 맡겨줘! 하면서 재료를 모으러 갑니다.
은근히 개그가 많은 게임
재료를 모으러 갈때 처음에 있던 위치에도 재료가 있으니 한번 가보는것도 좋습니다.
안가봐도 모을수 있긴 하지만요
은근 개그가 있는게임.2
서쪽 위로 가보면 긴 맵을 따라 쭉 올라가는곳이 있는데
이곳에선 슬라임의 천적급 무기인 한기의 대거를 얻습니다.
슬라임한테 평타로만 딜이 300씩 들어가게 해주는 무시무시한거지만 안싸우는게 답이니 있으나 마나입니다.
옷을 간절하게 원했던 주인공은
동쪽 방에서 자신의 원래 제복을 얻게 됩니다.
정말이지... 아쉽네요....
그래도 전투포즈가 뭔가 더 에로해졌으니 만족스럽네요
역시 대놓고 노출보단 적당한 노출이 진리인 법이죠
여담이지만 이녀석들에게 한번 도망안가고 평타만 치면서 싸워봤는데
구속된 상태에서 해제안하니깐 엄청난 능욕을 당하더군요 그래도 전투 끝나고 별일 없을줄 알앗는데
게임오버 됬습니다. 예
너무 많이 당해서 임신해버렷더군요 도데체 한번에 얼마나 오염도가 올랐길래 그럴까요
그러니 앞에 했던말은 무효로 하겠습니다.
그냥 무조건 도망치세요
어찌 됐든 이렇게 아이템을 모아서 사라한테가 폭탄을 제조하기만 하면 이번맵은 바로 끝이 나버립니다.
그냥 가서 했더니 바로 되서 어떨떨했지만 옷좀 구하고했더니 이리 됫네요
이제 3층으로 올라오면 여기사와 떨어질수 없는 요소인 고블린과 오크의 맵입니다. Yoooooooooooooo~
여기서 부턴 주인공의 전매특허인 조종이 안먹히기 떄문에 당황하지만 아예 안먹히는건 아니라는 떡밥을 뿌리네요
저 에로한 몸은 분명 고블린에게 당해서 생긴거 입니다. 분명합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그냥 에로하면 안되죠
바위가 가짜라는것도 그렇고 이정도 보물에 마음이 흔들리는걸로 봐선 빈곤하게 살았던거 같네요
성기사인데... 빈곤...
둘러다니다 보면 이렇게 오크가 싸우지 말고 몸으로 협상하자고 제안하는데
솔직히 싸우면 좀 힘듭니다. 딜이 200~300씩 주는것도 있고 해서 사라가준 마비시키는거 쓰면 잡긴 하는데
다음 층도 오크 고블린 맵이기때문에 여기서는 우선 아끼시거나 컨트롤로 깨시는걸 추천합니다.
촉수는 촉촉 옷도 촉촉
사라가 고블린이나 오크를 싫어하는 이유가 이제 나오는데 이렇게 어쩔수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살기위해 거래를 한것입니다.
처음 봤을떄 부터 그럴꺼라 생각됫지만요
그와중에 조금씩 마비시키는 약을 만들었다가 얘들이 알게되서 더 심하게 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는걸 무서워했던거군요
그리고 주인공의 능력이 어떻게 발휘되는지 나오는데
이게 처음부터 이런건지 아니면 하도 당해서 그런거인지 모르겠지만 임신해서 조종할수 있게 됬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격하게 싫어하지만 탈출을 해야 안에 있는 마물을 제거할수 있고 사라도 구하고 싶다고 하면서
싸울수 없게 되기전 까지 계속 싸우겠다고 합니다. 역시 우리의 性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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