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겸 리뷰 3탄입니다.
이거 쓴다고 사진 찍었었는데 맨날 뭐한뭐한다 하더니 이제 쓰게 되네요
딱히 기다려주시는 분들은 없겠지만요
이거 들어보니 루트가 갈리던데 저는 처녀로 시작해서 그런지 아이리하곤 친해지지 못해서 이런 루트였나 보네요
로리거유와 함께하는 음마루트가 더 좋았을꺼 같은데...
어째든 여긴 대성당 지하를 들어가서 쭉 진행하다 보면 주인공인 루나가 세뇌에 걸리게 됩니다.
이때 클레스 하나로 이년을 정신차리게 해줘야 하는데
템 셋팅은 그냥 올방으로 가시면 충분합니다. 따른건 그다지 필요없다고 느낌니다.
우선 싸우기 전에 디스펠매직 한번 걸어주면 세뇌가 약간 풀려서 그 이후로 몇번 치다보면 전투가 끝납니다.
처음에 이것도 모르고 100턴 넘게 버텼는데 안죽길래 혹시나 해서 써보니 죽더라고요...
그러니 무작정 버티기 보단 한번 쯤 죽어서 공략을 주는 누님에게 가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교주입니다.
솔직히 이 게임에서 싸웟던 보스중에 2번째로 어려운데 상태이상을 마구잡이로 걸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혼란을 막는건 들고 가셔야 합니다. 패턴이 있어서 반복적으로 쓰는데
그거 걸리면 자해하고 난리도 아니라 위험합니다.
그걸 제외하곤 딜도 쌔고 독이나 그런게 문제이긴 한데 포션과 힐로 버티면서 치다보면 죽습니다.
교주까지 죽이고 스토리 진행을 쭉 하다 보면 이런맵에 오게 되는데
사실 여기서 라하드가 있어야 하는데 시체가 되살아난거라고 해서 혹시나해서
턴언데드 써봤더니 한방에 뒤져서 사진도 못찍고 끝났습니다. 역시 만능 턴언데드...
그냥 잡설하자면 여기서 이 세계관과 관련된 떡밥이 엄청 뿌려지는데 그걸 보면 역시 음마루트 갔어야 하는거 같네요
이 루트는 뭔가 미지근하게 끝나서...
고렘입니다. 방법은 옜날에 올린것과 방법이 똑같습니다.
단지 조금 더 쌔다는거 정도?
얘가 물리공격인가 마법공격인가 하면 겁나 카운터 날리던데
그거 조심하면서 싸우면 아플것도 없으니 무난히 힐로 버티면서 죽이시면 됩니다.
얘가 은근 까탈스러운 녀석인데
블라인드를 엄청 걸어댑니다. 그냥 버티면서 패주니 죽긴 했는데 다른 공략 아시는분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공주를 납치해간 의문의 남자입니다. 스토리 읽어보면 정체가 나오지만 우선 의문의 남자라 하겠습니다.
이녀석은 변신 몬스터라서 3단계로 진화하는데 처음은 그다지 어려울께 없습니다.
문제는
이 상태일때부터 미친놈으로 등극합니다.
저기 위에보면 상태이상 걸린게 보이실텐데 물리공격을 하건 마법공격을 하건 죄다 카운터로 쳐내면서
각종 상태이상을 다 걸어버립니다. 완전 노답이죠... 방법은 그냥 최대한 버티면서 딜 넣는거 밖에 없더군요
클레스에겐 모든 방템을 선물해 주면 절대 안뒤지니 할만합니다.
2번째 보다 쉽지만 그렇다고 쉽게 깰순 없습니다.
얘도 2번째와 비슷한데 그나마 카운터가 사라져서 할만하지만 딜이 매우쌔니 버티면서 싸워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다 죽이고 공주를 구출하려는데 이렇게 선물에 포장되서 못움직이게 되버려있습니다.
그러니 선물상자를 까주는 셈 치고 싸워야죠.
여기 보스는 이벤트급 싸움이라 공주가 힐 버프 마나 무한 등 치트급을 써주시니 대충해도 이깁니다.
근데 묶였는데 쓰는 버프는 성직자 저리가라니 대단합니다.
그렇게 책을 읽으시면서 싸우다 보면 보스가 죽어버리는데
엔딩이 공주와 루나는 원래 왕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고 클레스는 그대로
이 마을에 머물면서 하던일 마저 하면서 언제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린다면서 말하고
루나의 모험이 끝나게 됩니다. 뒤에 특전으로 고난이도 던전이라던가 여러가지가 있던데
솔직히 전투라고 해도 공략찾으면서 싸우는 거니 나중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마케 한 파일인데 세이브31은 제가 한번 클리어한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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